2011년, 헨켈은 2030년까지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Factor 3”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2019년에는 과학기반감축목표(SBTi) 기준에 따라 Scope1, Scope2, Scope3 배출량에 대한 차세대 기후 목표를 추가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헨켈은 탄소 중립 경로 설정을 약속하며, 1.5°C 캠페인에 공식적으로 참여했습니다. 2024년에 헨켈은 기존 배출 감축 목표를 확장한 탄소 중립 로드맵을 정의했습니다. 탄소 중립은 인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온실가스 배출량을 일정 기간 동안 동일한 양만큼 대기에서 제거함으로써 균형을 맞추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탄소 중립은 균형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헨켈의 단기 목표와 가치사슬 전반에서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탄소 중립 목표는 SBTi에 의해 검증되었으며, SBTi의 기업 탄소중립 표준과 일치합니다. 헨켈은 2021년을 기준 연도로 삼아, 2030년까지 Scope1과 Scope2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대량 기준으로 42%1 줄이고, Scope3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45년까지 Scope 1, 2, 3의 절대 배출량을 9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1 더불어, SBTi의 기업 탄소 중립 표준에 따라, 잔여 배출량을 영구적인 탄소 제거 및 저장 방식을 통해 중화할 예정입니다.
헨켈의 기후 전환 계획은 기후 변화 완화 접근 방식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 계획은 기업의 단기 탄소 중립 목표와 이를 당성하기 위한 배출 감축 활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탄소 중립 전환을 실행하기 위한 거버넌스 및 전달 매커니즘을 제시합니다.
1 목표 범위는 바이오에너지 원료에서 발생하는 생물학적 토지 관련 배출 및 제거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