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개

헨켈은 균형이 잘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브랜드, 혁신과 기술력 덕분에 산업용 및 소비자 사업 모두에서 세 가지 사업 부문을 전부 선도하고 있습니다. 1876년에 설립된 헨켈은 145년 이상의 성공을 기록했습니다. 헨켈은 우선주를 독일주식시장DAX에 상장시킨 DAX-40 기업이며, 독일 뒤셀도르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약48,000명의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거의 83%가 독일 외 지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분야의 잘 알려진 리더로서 헨켈은 다양한 국제 평가 및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헨켈은 매출21,5억 유로, 영업이익 26억 유로‏(일회성 비용/이익 및 구조조정 비용 반영 금액)을 발표했다.

헨켈 코리아는 글로벌 생활용품 및 산업용품 전문기업, 헨켈‏(Henkel AG & Co. KGaA)의 한국 현지 법인입니다.

1989년 한국에 진출한 헨켈은 ‘브랜드와 테크놀러지를 보유한 글로벌 리더’라는 기업 비전 아래 접착제 등의 산업용품과 가정용 살충제, 세제 등 생활용품 및 염색제 등의 헤어케어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헨켈 코리아는 산업용 및 소비자용 접착제, 건축용 자재를 비롯 자동차 산업과 일반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 및 방음제, 제진제, 실런트 및 표면처리제 분야의 제품들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홈매트, 홈키파와 같은 가정용 살충제와 퍼실, 프릴 등의 생활용품 역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헨켈은 1996년 접착제로 유명한 미국회사인 록타이트를 전세계적으로 인수 합병한 후, 한국 록타이트를 헨켈에 편입시켰습니다. 또 1999년 자동차용 실런트를 생산하는 국내 제조회사인 홍성화학을 인수 합병하였고 2003년 11월에는 건축용 실리콘 제조업체인 럭키실리콘을 인수 합병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헨켈이 미국의 생활용품 회사인 다이얼사를 인수하며, 국내에서는 홈매트, 홈키파 등 가정용 살충제로 잘 알려진 크로락스코리아의 살충제 사업분야를 인수,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재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2008년 4월에는 내쇼날스타치의 접착제 및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접착제 시장의 선두 기업 위치를 강화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서울 가산동에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였고 버퀴스트 코리아가 헨켈 코리아에 인수되면서 한국 내 전자, 자동차, 가전 분야 고객사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헨켈은 당사의 목표 그리고 가치들로 기반이 된 중장기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통해 미래를 설계한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우리가 의도적인 성장에 분명한 초점을 두고 20s 승리를 거두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시장을 능가하는 우수한 고객 및 소비자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하여 헨켈 임직원 개개인이 전문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략적 프레임워크의 주요 요소들은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혁신,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분야에서의 경쟁 우위 뿐만 아니라, 협업 문화의 탄탄한 기반과 자율성으로 뒷받침되는 미래 대비 운영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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