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이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와 스타티스타(Statista)가 처음으로 실시한 ‘Best Employers Asia-Pacific 2025’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헨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포용성과 혁신을 중시하며, 직원들이 성장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파이낸셜 타임스와 스타티스타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수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50,000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30만건 이상의 기업 평판, 직원 만족도, 경력 개발 기회 등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분석되었다. 헨켈이 이 명단에 포함된 것은 직원들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헨켈 아시아·태평양 사장 카르멘 추아(Carmen Chua)는 “헨켈이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고용주로 선정된 것은 이 지역 모든 직원의 헌신과 열정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우리는 사람들이 가장 큰 자산이며, 다양한 관점과 재능이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성장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헨켈 아시아·태평양 인사 총괄 책임자 재키 응가이(Jackie Ngai)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헨켈의 노력을 보여준다”며 “우리의 기업 문화를 믿고 목소리를 내어 주신 모든 직원과 헨켈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앰배서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신뢰와 참여가 우리의 지속적인 영감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