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구호를 위해 100만 유로를 기부 결정

헨켈은 지진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100만 유로의 긴급 구호 패키지를 전격 결정하였다. 여기에는 긴급하게 필요한 현물 기부, 제품 기부 및 재정 지원이 포함되며 국제 활동 구호 단체에 전달된다.

헨켈은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참사 소식에 매우 놀랐으며 절실히 필요한 구호를 위해 헨켈 프리츠 헨켈 재단 ‏(Fritz Henkel Stiftung Foundation)과 협력하여 100만 유로의 긴급 구호 패키지를 전격 결정하였다. 여기에는 독일 구호 단체인 Aktion Deutschland Hilft, UN 산하 기관 I.S.A.R ‏(International Search and Rescue) 및 국제적십자위원회 ‏(International Red Cross)와 같은 국제 구호 단체에 전달될 현물, 제품 기부 및 재정 지원이 포함된다. 2월 7일 화요일 100,000유로의 긴급 지원 패키지를 발표하였고 재해 규모를 고려하여 900,000유로를 추가 기부하였다.

헨켈의 CEO인 Carsten Knobel은 "우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끔찍한 재앙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제 우리는 수천 명의 희생자, 가족과 그 친구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우리가 국제 사회 공동체로서 절차에 얽매이지 않는 지원을 제공하여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배치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직원 기부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