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은 7월 1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에 카르멘 추아를 임명했다. 추아 신임 사장은 역동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업과 운영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번 임명은 리더십 팀을 강화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리더에게 권한을 부여하며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헨켈 약속의 일환이다.
2023. 7. 3.
헨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에 카르멘 추아 (Carmen Chua) 임명
추아는 지역 사장 임무 외에도 6월 1일에 맡은 접착 테크놀러지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과 접착 모빌리티 및 전자 부문의 글로벌 총괄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다.
카르멘 추아는 2022년 전자 사업의 글로벌 책임자로 헨켈에 합류했으며 사업 부문 내에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중국, 미국, 유럽,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시장에서 쌓은 광범위한 비즈니스 경험과 글로벌한 관점, 접착제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 지역에서 헨켈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추아는 "헨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사장으로 임명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이 지역은 엄청난 성장 기회가 있는 활기차고 빠르게 발전하는 시장입니다. 헨켈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 고객과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솔루션과 탁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재능 있는 팀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